
[PEDIEN]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15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춘장대 맨발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를 품고 모래를 밟으며 건강한 일상을 채우다’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군민의 신체 활동량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서천군보건소가 주최하고 군 관광진흥과와 서면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춘장대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걷는 즐거움을 만끽할 기회를 갖는다. 걷기 동아리 회원, 치매 환자와 그 가족, 지역 주민, 그리고 방문객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맨발 걷기 체험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건강 체험·홍보관에서는 건강 정보를 얻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재미를 더하며 △‘농부의 장터’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서천군보건소는 그동안 ‘1530만보걷기’와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 속 신체 활동 실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춘장대의 천혜 자연환경 속에서 군민과 방문객 모두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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