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읍 주민자치회가 오는 10월 15일, 평창올림픽시장 무대에서 ‘2026년 평창읍 주민총회 및 주민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지역 의제를 제안하고 투표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는 주민총회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주민소통한마당으로 구성된다. 기관·단체장 및 일반 주민 등 총 50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는 오후 1시 체험 부스를 시작으로 주민총회, 주민소통한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저녁 8시까지 이어진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가 발굴한 4개 주요 의제에 대한 사전 투표 결과와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선순위를 확정한다.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는 총 1820표가 접수됐다. 이 중 ‘평창 노람뜰에서 즐기는 반짝 물놀이’가 752표를 얻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뒤이어 ‘클래식과 함께하는 평창 에코랜드의 밤’, ‘2027년 평창읍 주민 소통 한마당’, ‘천변리 벚꽃길 걸어보기와 사진 콘테스트’ 순으로 득표했다.
주민소통한마당에서는 색소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리코더, 통기타, 팬플룻, 밴드 등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참여 주민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 간단한 다과가 마련되며 평창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미영 평창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의제가 실질적인 마을 변화로 이어지도록 주민자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총회와 주민소통한마당에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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