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과 보령시의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며 387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역 간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기부 활동에서 보령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서천군에 2270만원을, 서천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보령시에 16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는 인접한 두 지역의 농축협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있는 행보다.
서천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홍철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장, 지용주 판교농협 조합장, 성재은 서천군지부 회원지원단장과 성지현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장, 강화규 천북농협 조합장, 이기택 보령시지부 회원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지역 상생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서천·보령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 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을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호 협력 증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