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삼척시가 지난 10월 13일 삼척체육관에서 ‘2026 삼척시 장애인 동행 연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을 포함한 총 250여 명이 참여하여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장애인 단체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져 경기를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대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개회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선수들은 보치아, 한궁, 좌식배구 등 세 가지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승패를 넘어 경기에 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경기 후에는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의 여운을 즐겼다.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후에는 종목별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폐회식을 끝으로 약 25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이번 연합대회는 막을 내렸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