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8종으로 확대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과정 3종이 국가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총 8종으로 확대됐다. 이번 추가 지정은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과정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 지정 프로그램은 3년간 유효하며, 지정서와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국가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기한 숲 체험’과 ‘물과 함께하는 생태 이야기’, 그리고 4학년 대상 ‘쓰레기도 자원이래요’다. ‘신기한 숲 체험’은 남한산성공원과 중앙공원에서 숲속 생물을 관찰하고 동식물의 특징을 탐구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쓰레기도 자원이래요’ 프로그램은 상대원·판교 환경에너지시설에서 폐기물 소각 과정을 살펴보고 스마트그린센터에서 재활용품 처리 과정을 확인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기존에 지정된 5종의 프로그램은 △꿈틀이 환경 교실 △학교 숲 돋보기 세상 △지구의 온도가 수상해 △찾아가는 생태 교실 △목공 수업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국가 인증을 받았다.

성남시는 이렇게 확대된 8종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아, 초등학생, 장애 학생 등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정은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의 가치를 체험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