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랑구가 지난 10일 저녁, 용마폭포공원에서 펼쳐진 중랑용마폭포축제 현장에서 '제31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중랑구민대상'은 중랑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크게 이바지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 상은 매년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무대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구민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대상은 봉사상, 효행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수상자는 엄격한 현장 실사와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제31회 시상식에서는 총 4명의 개인 수상자와 1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사상에는 김무겸 님과 한국청소년육성회중랑지구회가, △효행상에는 주태민 님이, △모범가족상에는 서하나 님이, △특별상에는 윤주일 님이 각각 선정돼 구민대상 상패를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을밤 용마폭포 아래에서 구민 여러분과 함께 수상자분들의 소중한 헌신을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오신 분들이 계시기에 중랑구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숨은 주역들을 적극 발굴하고 예우하여 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중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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