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개교 8학급, 총 17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인구 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인구 변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이 살아갈 안산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산초등학교, 안산광덕초등학교, 반월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인구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급별 맞춤형 참여 수업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우리나라와 안산시의 인구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인구 감소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가져오는 변화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내가 만드는 미래 안산’이라는 주제로 모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라는 미래 안산의 모습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미래의 안산에 대해 이야기해 보니 재미있었고, 내가 사는 동네와 학교도 인구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들이 계속 살고 싶은 안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구변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안산의 모습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변화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스스로 원하는 미래 안산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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