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센터, ‘유스센스-같이걸음’ 올빼미 무박캠프 성료 (연수구 제공)



[PEDIEN] 연수구청소년재단 연수구청소년센터가 지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유스센스-같이걸음' 3회기 '올빼미 무박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또래와 협력하며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센터 전체를 밤샘 탐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대형 방탈출' 콘셉트를 도입, 팀별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총 6개의 탐정단으로 나뉘어 센터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추적하며 협동 미션을 수행했다. 도미노 작품 제작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미션 리워드로 획득한 '황금덩이'를 활용해 직접 야식을 만들어 먹는 이색 체험도 진행됐다.

활동 이후에는 '쇼타임'을 통해 퀴즈와 장기자랑을 펼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친밀감을 더욱 높였다.

새벽녘에 펼쳐진 최종 미션에서는 각 탐정단이 획득한 열쇠 조각을 합산하여, 가장 많은 열쇠 조각을 모은 팀이 '최후의 탈출팀'으로 선정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밤새 기록한 사진과 영상을 함께 보며 도전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했다"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수구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교류하고 다양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