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하며 '2026년 평생학습 영그는 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지난 12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평생학습 어워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변화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안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과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의 지난 성과를 되짚어보고, 안산시의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길거리학습관, 아파트학습관, 동 평생학습센터 등 안산시 전역의 학습 공간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자와 평생학습 동아리의 공연 및 전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그림 전시, '책 읽는 마당' 등이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의 배움과 삶의 변화를 담은 인터뷰 영상 '시민 20인 성장스토리'와 평생학습 메시지나무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중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14일 오전 10시에는 인공지능, 기후환경, 공동체를 주제로 '시민아고라 의제포럼'이 열린다. 이어 15일 오후 3시에는 '배움이 내 삶에 준 변화'를 주제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는 원탁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16일 폐막식에서는 평생학습 미래 비전 선언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 종료 후에도 오는 30일까지는 상시 전시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생학습이 더 많은 시민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쾌적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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