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 수상 (경상남도 제공)



[PEDIEN]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박상문 회장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지도자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7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 79회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에서 진행됐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박 회장의 오랜 헌신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상문 회장은 2000년부터 27년간 농촌지도자로 활동하며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 조직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밀양시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경상남도연합회장으로서 조직 활성화와 농업인 지도자 육성에 매진해왔다.

특히 그는 신품종 및 고소득 작물 도입을 위한 공동학습포를 운영하고, 스마트농업, 드론, 농기계 등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확대하여 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와 디지털 농업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청년 후계농의 멘토로 활동하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창업 모델 확산에도 힘썼다.

농촌 환경 보전과 탄소 중립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 회장은 영농 폐기물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최근 5년간 약 400톤의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환경공단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장학금 기탁, 성금 기부, 봉사단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농업인 학습 단체의 공익적 역할 확대에도 공헌했다.

박상문 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과 농촌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농촌 지도자 회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촌 지도자회를 만들고 경남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 지도자회를 비롯한 농업인 학습 단체 육성과 농업인 교육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농촌 지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