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이 앞으로 4년간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묻는 설문 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해당 지역의 보건의료 수요와 가용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과 중장기 중점 사업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설문 조사는 군민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경험을 비롯해 보건 기관 이용 현황 및 개선 방안, 그리고 향후 보건의료 정책의 우선순위 등 총 4개 분야 30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건 기관에서 확대해야 할 서비스와 앞으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사 참여는 영양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물론,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앞으로 4년간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정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의료 이용의 어려움과 절실히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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