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관광재단, 2026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전시 ‘결실’ 개최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한 해 창작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전시 ‘결실’'을 10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예술가들이 고민과 실험을 거쳐 창작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관람객과 나누는 데 의미를 둔다. '결실'이라는 전시명처럼, 예술가들의 창작 노력이 맺은 결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3명의 예술인이 각자의 전시 기간에 맞춰 작품을 선보이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진 예술가들의 전시로 포문을 열며, 김보미 작가는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1전시실에서 '안녕, 나의 안녕'을, 성은주 작가는 10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2전시실에서 '그리움이 머무는 곳'을 선보인다.

이후 참여 예술인들의 창작 결과가 차례로 이어지며, 하나의 전시가 끝나면 곧바로 다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누에아트홀에서 서로 다른 장르와 시선, 창작 방식을 연속적으로 경험하며 13명의 예술인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창작의 결실을 감상하게 된다.

참여 예술인들은 '2026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작품 제작뿐만 아니라 전문가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현장 모니터링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으며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술인들의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살피고 작품 완성 및 발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결과전시는 이처럼 '지원 창작 발표'의 전 과정을 관람객과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결실’은 지원사업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고민하고 시도하며 쌓아온 창작의 시간을 관람객과 나누는 자리”라며 “한 명의 작가가 전시를 마치면 또 다른 작가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큼, 전시가 진행되는 매 순간 새로운 작품과 예술적 시선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전시 ‘결실’’은 10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작가별 세부 전시 일정은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