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교육발전지원센터가 이달 7일부터 이틀간 우석대 창업라운지 일원에서 ‘2026 나만의 책 만들기 성장 포트폴리오 전시 및 ESG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24곳과 유치원 3곳이 참여하여 영유아의 독서 경험과 환경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성장 포트폴리오 전시 공간에서는 영유아들이 책을 읽고 던진 생각과 질문, 놀이 및 탐구 과정을 담은 사진, 작품, 교사의 관찰 기록 등이 전시되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성장 포트폴리오와 전자책을 함께 선보이며, 독서 경험과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환경 축제 공간에서는 영유아들이 직접 엮은 환경 그림책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버려진 장난감을 재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들거나, 지구에게 손편지를 쓰는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책 읽기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이은지 완주군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질문하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독서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영유아기의 독서 경험이 학교, 도서관, 마을로 이어지는 성장 교육으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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