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 찾아…보육 현장 목소리 청취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임창열 의원이 7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을 찾았다.

임 의원은 이날 보육 예산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집회를 열고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5개 사업에 대한 예산 부족분 약 27억 원의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주요 요구 사업은 △영아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어린이집 운영지원 △어린이집 교직원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이다. 이들 사업에 대한 총 예산 부족액은 27억 860만 8천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의 경우, 급식비 단가는 유지하는 대신 일부 운영비 단가를 조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역시 일부 감액 조정안이 마련된 상태다. 0~2세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단가 역시 현원 기준 조정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찾은 임창열 의원은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는 보육 현장의 운영 여건과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 부족으로 기존 지원이 축소될 경우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직원의 근무 여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임 의원은 "현장의 의견과 경기도의 재정 여건, 사업별 예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육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보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