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미란 의원이 지난 7일,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함께 ‘함께 사는 공동체, 세계가 방문하는 K-웰니스 특별시: 웰니스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9년 9조 80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글로벌 웰니스 시장을 겨냥해, 지역의 풍부한 생태·치유 자원과 광주의 첨단 AI·의료 인프라를 연계한 미래 핵심 성장 동력 육성을 목표로 했다.
토론회에서는 이태호 광주여대 교수가 ‘웰니스산업 현황과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체류형 관광과 연계 산업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송현 GIST 실장은 ‘심신통합 웰니스 데이터 표준화 및 AI 플랫폼 개발’을 발표하며 근거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선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한의약, 뷰티, 관광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민·관·학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임미란 의원은 전남·광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며, 우수한 자연경관과 첨단 AI 연구 역량을 높이 샀다.
하지만 임 의원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언했다. 흩어진 행정망을 통합할 전담 추진체계 구축과 통합특별시 전역을 포괄하는 조례 제정 등 사전 제도 정비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가오는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보여주기식 하드웨어 구축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운영 및 인력 양성 계획이 담길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지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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