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욱 의원 문 의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7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는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의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독립운동사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감의 책무를 명시하고, 독립운동사 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의무화한다. 또한, 사적지 답사를 포함한 학생 체험·참여 프로그램 지원, 교육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원 연수 실시, 전문가 자문단 운영,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이영욱 의원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사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내실 있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추진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월 16일 제349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본회의 통과 시, 강원특별자치도 내 독립운동사 교육은 한층 더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