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낙상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및 낙상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과거 낙상 경험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 겪을 수 있는 낙상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광산구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세면대 주변, 싱크대 및 주방 작업 공간 등 물기 등으로 인해 미끄러지기 쉬운 장소들을 집중적으로 파악한 후, 해당 구역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다.
매트 설치 후에는 대상자가 직접 매트 위를 걸어보며 밀림이나 들뜸 현상은 없는지, 보행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와 더불어 바닥 물기 및 장애물 제거, 안전한 신발 착용, 야간 조명 확보 등 일상생활에서 어르신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낙상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설치된 미끄럼 방지 매트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각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0명의 어르신 가정에 대한 생활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광산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건강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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