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는 지역을 거점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청년들의 경험을 나누고, 전주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31일 오후 2시,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 로그인, 전주’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주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은 창업, 크리에이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참가자 간의 깊이 있는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일방적인 강연 형식을 탈피, 패널과 참여 청년들이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그룹 대화 방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까지 참가자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황큰별 텔로스 대표이사, 로컬 콘텐츠 ‘전주세끼’의 김정재 크리에이터, 음악감독 겸 작곡가 오은하 등 지역 청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패널들이 참여한다.
‘섹션 1’에서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패널들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활동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지역에서 자신의 일을 꾸준히 이어온 경험 등을 진솔하게 공유한다. 이어서 ‘섹션 2’에서는 참여자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소그룹으로 나뉘어 패널들과 함께 일과 진로에 대한 고민, 평소 궁금했던 점 등을 심도 있게 나누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주청년이면 누구나 이번 포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8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21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에도 청년 패널들의 실제 활동 공간을 활용한 포럼을 추가로 마련하여 더욱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에서 먼저 길을 걷고 있는 선배 청년들의 경험을 가까이에서 듣고, 비슷한 관심과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당일 청년이음전주 일대에서는 연계 행사로 ‘덕후전’이 열려 참가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포럼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전주시 공식 누리집, 청년정책 플랫폼 ‘청정지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