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가을문화프로그램운영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가을을 맞아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대표 문화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새롭게 문을 연 아트체험관Ⅱ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례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는 '어반스케치' 과정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토털공예'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은 작품 활동에 몰입하며 일상 속 치유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12월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맹꽁이의 시간 여행'은 총 10회 일정으로, 역사 연계 5회와 전시 연계 5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역사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연극 관람과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삼례 공간에 얽힌 옛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제1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프리다 칼로' 전시를 맹꽁이의 시선으로 감상하고 창작 활동을 펼치는 전시 투어 형태로 구성되어 교육적 재미를 한층 높였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삼례문화예술촌에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체험과 가족 교육을 더해 한층 풍성해졌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활기 넘치는 예술촌이라는 열린 문화 플랫폼 안에서 더욱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예술촌의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삼례문화예술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