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만드는 ‘새’~상'이 2026년도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이번 지정은 교육관에서 진행해 온 환경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다.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프로그램의 유효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 총 3년이다.
새롭게 인정받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당 20명 내외 규모로, 120분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자연 생태계에서 조류가 차지하는 역할과 야생 조류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또한, 조류의 유리창 충돌을 줄이기 위한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계 보호 활동을 익히게 된다.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이번 환경부 지정을 발판 삼아, 향후 프로그램의 공신력과 대외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 지정 로고를 적극 활용하고,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체험활동과 연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체계적인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지정은 그동안 교육관에서 운영해 온 환경 교육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환경적 특성과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여,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환경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이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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