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 대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6일 지역 환경 개선과 더불어 취약계층 주거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4시간 동안 화산리와 궐곡2리 마을 일원에서 '농촌쓰레기 수거 지원사업 클린농촌단'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주민 스스로 깨끗한 생활 환경을 관리하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린농촌단'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회원들은 마을 주변 농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일반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마을 주변 환경이 한층 정비되었으며, 이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농촌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청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포함됐다. 이티리에 홀로 거주하는 한 가정은 집 안에 쌓인 쓰레기와 악취, 해충 발생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이는 이웃 주민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힘을 합쳐 해당 가정의 집 안팎을 정리하고 쌓여 있던 쓰레기를 청소하며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대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깨끗한 농촌 환경은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 살기 좋은 대술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