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장학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문경시 영순면에 소재한 늘봄영농조합법인에서 1000만원, 경주시에 기반을 둔 ㈜구마에스앤씨에서 5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마련됐다.
작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기탁에 참여해 온 늘봄영농조합법인은 2023년 설립 이래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지역 농촌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늘봄영농조합은 누적 20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반면, 2000년에 설립된 토목사업 전문기업 ㈜구마에스앤씨는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문경시장학회에 처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건설·토목 분야와 콘크리트 제품 제조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구마에스앤씨는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홍의식 늘봄영농조합법인 대표와 이태민 ㈜구마에스앤씨 대표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홍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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