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8일 방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탰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학습과 여가생활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현실을 반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디어 이용 습관을 성찰하고 일상생활과 미디어 사용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조절 방법을 익히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나의 디지털미디어 사용습관 점검 △미디어 과의존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이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자기조절 방법 습득 △미디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활동 탐색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육에 참여하며 자신의 미디어 사용 시간과 습관을 직접 들여다보고, 평소 어떤 상황에서 미디어를 주로 사용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미디어 사용법을 함께 고민했다.
더불어 미디어 외에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탐색하며, 여가 시간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디지털미디어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사용 목적과 필요성을 판단하며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조절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큰 의미를 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디어를 적절히 활용하는 동시에 학습, 휴식, 또래 관계 등 일상의 다양한 활동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원규 방림초등학교장은 "디지털미디어가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된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방림초등학교 교육을 포함해 심리·정서 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 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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