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0월 11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불정역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2026 문경오미자 하프마라톤대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문경 도심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5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하프, 10km, 5km 등 세 가지 종목에 도전하며 문경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 속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문경시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문경시육상연맹과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경의 매력과 함께 특산품인 문경오미자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당일 참가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특히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문경시민운동장점부터 공평회전교차로까지 구간과 중국집 금룡부터 불정역까지 구간은 전면 교통 통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은 통제에 유의해야 한다.
문경시와 주최·주관 측은 대회 당일 주요 교차로와 통제 구간에 교통 통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경찰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선다. 시민들에게는 대회 당일 해당 구간 이용 시 교통 통제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차량 운행이 불가피할 경우 가급적 통제 구간을 피해 우회 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문경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직접 달리며 문경의 숨겨진 매력과 우수한 품질의 문경오미자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이 문경의 수려한 자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며 문경을 새롭게 발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역동적인 도시로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