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에서도 꿈은 자란다, 문화와 진로 경험으로 넓히는 성장의 기회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내포 애향공원 잔디마당에서 '2026년 제6회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문화·진로페스티벌 온: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주최, 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페스티벌과 진로 진학 박람회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온:스테이지'라는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를 탐색하며 따뜻한 응원을 받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로 진학 박람회는 대학, 사업장, 관련 기관 등 총 30개 기관이 참여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전공 및 직무 체험, 인공지능 모의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질적인 진로 및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진로 특강도 마련된다.

심리 검사와 상담은 물론, 지역 기관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폭넓은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문화 페스티벌 부문에서는 청소년과 지도자가 직접 참여하는 경연대회 'OPEN MIC'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노래, 악기 연주, 춤 등 자신들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재능을 뽐낸다. 이와 더불어 초청 공연과 미니 콘서트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문화를 충분히 누리고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에는 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15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진로 탐색, 취업 지원, 문화·체험 활동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거주 지역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