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 세도면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환경 개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8일,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환경정화와 기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들은 세도면 백암초등학교에서 청포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농촌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서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가회리 방면까지의 하천 주변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돋보였다.
오후에는 세도면 꿈꾸는 마을학교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냉장고 구매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봄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세도 방울토마토 유채꽃 축제’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식당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되었다.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신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과 이웃을 위한 나눔은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위한 당연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지역 사회 발전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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