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드림스타트, 지역사회 힘 모아 취약 가정 주거환경 개선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종천면에 거주하는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주거환경을 성공적으로 개선했다.

개선 대상 가정은 노후된 벽면과 바닥, 주방 및 화장실 등 전반적인 생활 공간에 대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구체적인 생활 여건을 면밀히 파악한 후, 지역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단계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전면 교체 △아동 공부방 조성 △생활 수납장 설치 △도어락 설치 등 다방면에 걸친 공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화장실 공사는 서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본 사업에는 서천군 드림스타트를 비롯해 종천면행정복지센터, 서천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월드비전, 희망종천후원회 등 총 10곳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각 참여 기관은 필요한 공사 진행과 물품 지원을 분담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희망종천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한 가정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으로 대상 가정은 노후된 생활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여,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한문숙 인구정책과장은 “여러 기관과 단체가 각자의 역할을 나눠 함께해 준 덕분에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보다 폭넓게 연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과정에서 확인되는 어려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취약 계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