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경량소재 산업 기반을 앞세워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8일 시청 강당에서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을 개최하고, 이에 연계한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과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등 시도 관계부서장과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영주시의 산업 경쟁력과 매력적인 투자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지역에 축적된 베어링 산업기반과 경량소재 산업, 기계부품·방산 등 연관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존 산업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투자환경과 관련 인프라를 상세히 설명하며 영주가 가진 투자 강점을 부각했다.

참석자들은 영주시의 산업 현황과 기업 입주 여건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반 여건과 산업 간 연계 가능성,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현장사무소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곳에서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직접 확인하며 영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현장 방문 시에는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기업 입주를 위한 기반 시설, 향후 조성 방향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더욱 높였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견고한 베어링 산업기반을 토대로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고 첨단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영주시의 핵심 산업 거점이다.

영주시는 앞으로 국가산업단지와 기존 경량소재 산업기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성공적인 입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엄태현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들에게 영주의 뛰어난 산업 경쟁력과 풍부한 투자 가능성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을 함께 둘러보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긴밀하게 소통하며 영주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실질적인 투자와 성공적인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미래 비전의 중심이 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경량소재, 기계부품, 방산 등 연관 산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산업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우수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