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지난 8일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35회 산청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읍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다.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대회에는 11개 읍면에서 1,5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읍면별 선수단 입장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체육 및 민속경기가 펼쳐졌다.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윷놀이 등 총 15개 종목에서 11개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각 읍면의 명예를 건 열띤 경기는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산청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안전 관리와 교통, 주차 대책을 강화했다.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하고 주차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군민체육대회가 승패를 떠나 11개 읍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산청군은 안전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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