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 범죄 예방·실종자 발견 공로 잇따라 ‘표창’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면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과 실종자 발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지방경찰청장 및 예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관제센터는 지난 9월, 군청 일원에서 실종된 치매 노인을 방범 폐쇄회로TV로 발견하고 112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는 단순히 CCTV를 운영하는 것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인명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준다.

같은 달 오가면 일대에서는 차량털이를 시도하던 남성이 CCTV에 포착되었다. 관제센터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이 덕분에 현장 검거가 이루어져 추가 범죄 발생을 막을 수 있었다. 이 같은 공로로 센터는 충남지방경찰청장 및 예산경찰서장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센터는 24시간 쉬지 않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폭력, 절도, 교통사고 등 340여 건에 달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방범 CCTV 활용 우수사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는 예산군이 CCTV를 활용한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에 있어 전국적인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CCTV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와 신속한 신고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센터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