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대표단 50여 명의 방문을 맞이하며 우정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2011년 자매결연 이후 이어져 온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특히 올해는 풍기읍의 대표 축제인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권현주 대치2동장을 비롯한 8개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풍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풍기읍과 대치2동은 2011년 11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역 축제 상호 방문, 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하며 도농 간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교류 행사를 마친 방문단은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아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풍기인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특히, 영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한 구매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축제 체험과 더불어 방문단은 대한광복단기념공원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풍기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김한득 풍기읍장은 “멀리 서울에서 풍기를 찾아주신 대치2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1년부터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농특산물 교류와 상호 방문을 넘어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문이 풍기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뜻깊은 교류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금동의 이영미 동장을 비롯한 직원 3명도 풍기읍을 방문하여 풍기인삼축제장을 둘러보고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기읍은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풍기인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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