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지역 안보 역량 강화와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2년 주기로 열리는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의 전면전 및 국지도발 대비 작전수행능력을 키우는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군산시를 비롯해 제35보병사단 등 관할 군부대, 군산경찰서, 군산소방서 등 민·관·군·경·소방을 아우르는 전 국가방위요소가 총동원된다.

훈련은 적의 해안 침투와 도심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국가중요시설 방호,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피해 복구 등 강도 높은 훈련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훈련 기간 중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가동해 작전 수행을 적극 지원하며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점검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이 잦을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리며, 시민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놀라지 말고 훈련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훈련 기간 중 드론의 무단 비행이나 군사시설 무단 촬영 등 수상한 행동을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338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