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새일센터, ‘취업·수상’ 등 직업교육훈련 성과 입증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 운영한 5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에서 교육생들의 높은 취업률과 각종 공모전 수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직업교육훈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올해 진주새일센터는 △AI 마케팅 전문가 양성 △간호조무사 리스타트 양성 △중소기업 경리 사무원 양성 △펫 셀러 전문가 양성 △노인 생활돌봄 실무자 양성 과정 등 총 5개의 전문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각 과정은 지역의 구인·구직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전산회계 △병원 현장 실무 △돌봄 실무 △AI 콘텐츠 제작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 등 각 분야별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 과정의 효과는 수치로 명확히 드러났다. 현재까지 집계된 과정별 취업률은 △노인 생활돌봄 실무자 양성 75% △펫 셀러 전문가 양성 73.7% △중소기업 경리 사무원 양성 72.2% △간호조무사 리스타트 양성 52.9%에 달한다. 이는 실무 중심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증거다.

AI 마케팅 전문가 과정은 10월 2일 수료를 마쳤으며, 현재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생들의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들의 역량은 공모전 수상이라는 결실로도 이어졌다. 진주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생들은 ‘경남 여성 AI 영상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와 ‘2026 진주시 여성들을 위한 취·창업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총 9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AI 콘텐츠 제작 기술과 창의적인 취·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낸 결과다.

특히, 취·창업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한 교육생은 이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모두의 창업’ 공모전에서 3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진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과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지며 창업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