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의 향후 4년간 복지 정책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 제6기 정읍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하며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48개의 세부 사업이 확정됐다.
지난 7일, 시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향후 정읍시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설정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관일 민간위원장, 김행숙 복지환경국장, 대표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계획의 추진 전략과 48개 세부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계획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면밀히 조사하고 전문가 대상 심층 인터뷰, 민관 협력 전담팀 회의 등 다각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시는 이러한 조사 및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읍시의 복지 여건에 최적화된 사업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오후 4시 심의회에서는 14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일 민간위원장의 주재로 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의 결과, 정읍시의 복지 현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복지 계획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심의를 통과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민선 9기 복지 공약 사업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학수 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정읍시 복지가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실히 반영하고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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