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제22회 횡성한우축제’ 현장에서 먹거리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축제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횡성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한국외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들은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식중독 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최첨단 ‘식중독 신속 수거·검사 차량’이 축제 현장에 실시간 배치되었다. 이 차량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입점한 식당 부스 6곳에서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 예방 진단검사를 추진한다. 현재 축제장에는 총 24개 업소가 입점해 있으며, 이들 업소가 제공하는 음식의 안전성은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축제장 먹거리 부스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위생모와 마스크를 배부하며 위생 관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인 ‘손 보구 가세’를 적극 홍보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와 조리 기구 세척 및 소독하기 △칼과 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 보관 온도 철저히 지키기 △음식 충분히 가열하기 등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과 지속적인 지도 활동을 통해 횡성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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