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소속 윤정희씨가 제53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청군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지난 8일 군민체육대회 현장에서 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35년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윤정희씨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윤정희씨는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산청읍 자원봉사회 회장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월 1~2회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목욕 봉사와 무료 급식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명절 음식 및 김장김치 나눔 활동,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자연정화활동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엑스포와 같은 국제행사장에서도 자원봉사자로 활약하며 산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
지리산 평화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사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평소 공사생활에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사회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상은 매년 10월 1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리산평화제 행사 시 시상해왔으나, 2015년부터는 군민체육대회 개최에 맞춰 격년으로 시상 방식을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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