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이 지난 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광명 학부모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 지역 학부모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교육 현안을 직접 듣고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학부모들은 광명의 교육 현안과 관련하여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따른 통학로 안전 확보 △원거리 통학 여건 개선 △설립 지연 중인 광명1초등학교의 조속한 추진 △과대·과소학교 여건에 따른 맞춤형 지원 △학교 유휴교실 활용 방안 △동아리 활동 및 공유학교 지원 확대 등 총 7가지 현실적인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심 의원과 교육감에게 제시했다.
심 의원은 학부모들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광명이 신도시로 빠르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제기된 현안들이 하나씩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적극 행정을 요구하겠다”며, “오늘의 만남을 의미 있는 변화로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심 의원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잠시 멈추고 독서,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RAS교육 등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동반자로서 교육청, 교육지원청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부모들이 경기교육의 소중한 동반자임을 재확인하며, 각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함께 교육의 뜻을 모아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완성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심상록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광명 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경기도형 AI·문예체 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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