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명신 의원이 공연예술 분야의 기술 교육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채 의원은 지난 10월 6일 경기도의회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디자인센터 박성민 센터장을 비롯한 현장 전문가들과 만나 향후 추진될 '경기도 공연예술 기술교육 및 지원' 연구용역의 방향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본격적인 연구용역 착수에 앞서 연구의 목적과 세부적인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최종 연구 결과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연구가 단순한 현황 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예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 깊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채명신 의원은 "공연예술 분야의 기술 교육과 지원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세밀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분히 파악한 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매뉴얼을 개발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채 의원은 연구 성과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주문을 이어갔다. 그는 "연구 결과를 단순히 문서로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과 보고회 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연을 함께 진행한다면 연구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정책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박성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연구가 당초 설정한 목표 성과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연구 과정 전반에 걸쳐 현장의 의견을 세밀하게 경청하고, 연구를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채명신 의원은 마지막 발언을 통해 "공연예술 기술 교육 정책은 현장에서 실제로 효용성을 발휘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고 피력하며, "이번 연구가 공연예술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진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채명신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예술 기술 교육과 현장 지원을 더욱 체계화하고, 나아가 공공 공연장과 학교, 지역 공연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경기도 공연예술 기술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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