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명 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 찾아...보육교사 처우개선·안정적 복지 지원 강조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안계명 의원이 6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집회 현장을 찾았다. 이번 집회는 '2026년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편성 촉구'를 목표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2026년도 보육지원 예산과 관련해 경기도의회가 증액 수정한 예산안의 수용과 기존 보육지원 수준 유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 5개 사업에서 약 27억원의 예산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오는 11월 이후 일부 지원 단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안계명 의원은 이날 집회 현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들과 만나 보육 현장의 운영 여건과 교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또한 향후 경기도의 보육지원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안 의원은 “저출생과 물가 상승으로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존 지원마저 불안정해진다면 그 부담은 결국 보육교사와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의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을 이해하면서도,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현장이 흔들리지 않도록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공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약속을 덧붙이며 현장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