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울산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제39차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전국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장과 사무국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자치경찰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도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일 오후 4시에는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자치경찰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5시 15분부터는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임시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38차 협의회 개최 결과를 보고하고, '자치경찰법' 제정 연구용역 추진안, 2026년 협의회 예산 변경안, 협의회 백서 제작안 등 핵심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같은 시간, 별도로 진행되는 사무국장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차기 협의회 상정 안건과 각 시도별 현안을 공유하며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실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 후에는 참석자 간 환영 만찬이 마련되어 시도 간 교류와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이끌어낼 전망이다.
둘째 날인 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현장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석자 100여 명은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하여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한 시도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전국 시도 위원회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이라며, "자치경찰제도의 발전과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의 자치경찰 운영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시도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간의 상호 협력 증진과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목표로 각 지역의 자치경찰 현안 및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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