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농어업회의소가 농어촌 지역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1일 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읍·면별로 구성된 클린농촌단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생활 및 영농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남해군농어업회의소가 운영을 맡아 각 읍·면별 클린농촌단을 조직하고,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발대식 후에는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쓰레기 수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과 기본 수칙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어촌 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 깨끗한 농촌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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