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추석 앞두고 골목길 안전 살핀다…민·관·경 야간 합동순찰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야간 순찰에 나섰다. 이번 합동 순찰은 지난 9월 21일 오후 7시부터 강북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잠재적인 범죄 취약 구간과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을 포함해 경찰 관계자와 자율방범대원 등 총 50여 명이 이번 순찰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백년시장과 먹자골목 일대를 돌며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 및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 보안등과 가로등의 점등 상태, 공원 내 이용 불편 사항 등이 포함됐다.

구는 현장에서 파악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북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