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11통장, 추석을 맞아 ‘찾아가는 무료 칼갈이’ 재능기부 봉사 펼쳐 (동두천시 제공)



[PEDIEN]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앙동 11통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무뎌진 칼이나 가위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 현장에서는 정밀 연마기가 동원되어 무뎌진 칼날을 꼼꼼하게 새롭게 다듬는 작업이 진행됐다. 칼을 갈아낸 후에는 주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신문지와 봉투로 안전하게 포장해 전달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집에서 칼을 갈기 쉽지 않아 무뎌진 채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새 칼처럼 예리하고 깔끔하게 갈아주셔서 명절 음식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동 11통장은 "작은 재능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발로 뛰는 봉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