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도비와 시비 총 13억 9천만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과 상권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사업은 공동체 분야와 소상공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동체 분야에서는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광명세일페스타 △특화거리 지원사업 △한마당 축제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상인회의 자율적인 상권 활성화 활동을 돕고, 광명세일페스타와 특화거리 지원사업 등으로 상권 홍보와 판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광명노포 △찾아가는 온라인마케팅 △메뉴개발 △장인대학 2기 등을 운영한다. 온라인 마케팅, 메뉴 개발, 경영 교육 등을 제공해 점포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지난 1차년도 사업에서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총 32건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지역상권 이용 캠페인으로 900여 개 점포를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펼쳤다. 또한 골목상권 메뉴 개발로 8개 점포의 메뉴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실시해 일부 점포의 온라인 리뷰와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상인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장인대학에는 2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9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소하동과 뉴타운 등 지역 상권에서는 축제와 행사를 개최해 상권을 알리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공동체 분야는 10월 5일까지, 소상공인 분야는 10월 12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신청 대상, 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골목상권의 경쟁력은 개별 점포의 성장을 넘어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상인들이 지역의 특색을 살려 상권을 스스로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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