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관악구가 오는 10월 1일과 3일, 관악구청에서 ‘2026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청년, 주민 등 다양한 관계자가 모여 새로운 시장과 기술, 투자 기회를 공유하고 미래 창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Beyond Borders, Beyond Startup'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페스티벌은 창업의 경계를 넘어 관악S밸리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서울대학교 앵커사업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하여 행사를 준비했다.
단순한 창업 정보 제공을 넘어,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투자 연계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10월 1일 개막 첫날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업의 글로벌화, 안에서부터 시작된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보고회,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 일대일 전문가 밋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청년 창업 인사이트 등 풍부한 창업 정보와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는 로봇·체험 부스, 노동상담 부스, 관악S밸리 기업홍보 전시 등이 마련되어 창업가와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관악S밸리의 활기찬 창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10월 3일에는 본관 8층 대강당에서 'SNU AI·로봇 경진대회 For Tomorrow'가 열린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AI·로봇에 관심 있는 10개 팀이 참가하여, 사전 교육을 통해 익힌 AI 교구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첨단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창업가와 주민이 함께 관악의 창업 문화를 체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악S밸리 창업기업이 더 많이 성장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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