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진로교육원이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 설계를 돕는 특별한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22일, 진로교육원 특강실에는 50여 명의 학부모가 모여 자녀의 미래를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합리적인 진로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은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이었다.
강연자로 나선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아이의 진로를 키우는 부모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 교수는 자녀의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성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통찰을 공유했다. 부모가 자녀의 진로를 대신 결정하기보다, 자녀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명남 진로교육원장은 "자녀가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부모가 자녀의 든든한 진로 조력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로교육원은 오는 10월 20일에도 하반기 학부모 진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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