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정왕지역서 생활폐기물 올바른 배출 홍보 캠페인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정왕시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진행된 '추석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은 정왕지역 무단투기 인식개선 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 특별수거를 제외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되는 일정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미리 수거 일정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에는 시흥시 자원순환과를 비롯해 시민고충담당관, 다문화상생 TF 행정지원센터, 정왕본동·정왕1동 등 시 관계 부서와 정왕시장 상인회, 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자원봉사센터, 폐기물 수거업체 등 총 28명의 민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주배경주민과 방문객이 많은 정왕시장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외국어 안내가 포함된 홍보물을 집중적으로 배포했다. 상인과 시민들은 명절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과 수거 중단 기간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기관과 지역의 민간기관,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현장 홍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명절 기간 발생하기 쉬운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혼선을 줄이고 올바른 배출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배출 방법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 중심의 홍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유관부서와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