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보건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울림근린공원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근린공원에서는 약 2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물과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 6단계를 직접 시연한 후, 뷰박스를 통해 미처 씻기지 않은 손의 부분을 직접 확인했다. 평소 깨끗하게 씻고 있다고 생각했던 손에서도 세정되지 않은 부분이 발견되자, 시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손을 씻겠다고 다짐했다.
"평소 손을 제대로 씻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손가락 사이와 손톱 주변 등을 놓치고 있었다"는 한 참가 시민의 소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감염병 상식 OX 퀴즈도 함께 진행돼, 동절기를 앞두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과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직접 행사에 참여해 "명절에는 가족 간 만남과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주변에서 가두행진을 벌이며 200여 명의 시민에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손씻기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은 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홍보물품과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받아갔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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