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이 폐쇄 회로 텔레비전을 확충하고 통합관제 기능을 강화하며 군민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다.
군은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군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관제 장비를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올해는 번호 식별이 어려운 노후 차량 번호 인식기 6곳의 장비 6대를 교체했으며, 범죄에 취약한 지역 8곳에는 방범용 CCTV 17대를 새로 설치했다.
앞서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2025년 12월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구역 7곳에 지능형 CCTV 28대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 운주면 6곳과 동상면 1곳에 우선 도입되어 물놀이 안전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졌다.
이러한 관제망 확대와 집중 관리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로 이어졌다. 올여름철 물놀이 기간, 지능형 장비를 도입한 7개 구역에서는 단 한 건의 물놀이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통합관제센터는 집중 관제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후 장비를 꾸준히 교체하고 특별교부세를 적극 확보하여 물놀이 관리구역 내 지능형 관제 장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방범용 관제 장비의 통합관제센터 연계 이전을 추진하여 군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 확대와 개선으로 더 촘촘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취약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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