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여수시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학동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은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각종 사고 예방을 목표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시전동 통장협의회 등 9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기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교통사고와 생활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운집 상황에서의 인파 사고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인파 밀집 지역에서의 안전거리 확보와 질서 있는 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I 영상 기반 시민 안전 인식도 진단 및 성별·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섬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방문객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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